#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우리나라는 1959년 제25회 서독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체 - 조경자,최경자,황율자,이종희가 출전하여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이후 1973년 제32회 유고, 사라예보에서 이에리사, 정현숙, 박미라, 김순옥 출전의 여자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 뒤로 꾸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는 대한민국 탁구의 신화를 이어가다가 현재 탁구 감독으로 현장에서 뛰고 있는 현정화 선수의 활약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1987년 제39회 인도 뉴델리 대회에서 현정화, 양영자 여자복식 출전으로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금메달 잔치가 벌어졌다. 1989년 제40회 서독, 도르트문트 현정화, 유남규 혼합복식에서,1991년 제41회 일본 지바에서 현정화, 홍자옥, 리분희, 유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