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하면 언양 불고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가보았던 기억이 나는 도시입니다. 조용한 듯하면서도 또 공장이며 산업도시 같다는 인상이 있었던 도시였어요. 몇 년 전만 해도 울산은 젊은 층 세대, MZ세대들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하여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활기를 얻어 화려하고 큰 축제를 개최한다고 하여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더구나 이번 울산공업축제를 앞두고 울산 남구태화강 둔치에 자동차 부품과 공장에서 버려진 철제 부품으로 만든 높이 8M의 옵티머스 프라임과 5m 30cm의 파라오. 미라 조형물이 설치되어있어 오고 가는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고 있어 포토스폿으로 인기장소가 될 것입니다. 울산공업축제 안내축제주제 : 울산답게축제슬로건 : 당신은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