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탁구

오늘 뉴스를 통해 탁구 경기 대진표가 결정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탁구계의 샛별이자 미래, 신유빈 선수가 파이팅 외치는 인터뷰를 보며, 탁구 경기 일정을 함께 공유하여 응원의 힘을 보태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탁구 한국 여자대표 선수
-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

 

신유빈 선수

이은혜 선수

전지희 선수

🏓탁구 한국 남자 대표 선수
- 정우진, 임종훈, 조대성

장우진 선수

임종훈 선수

조대성 선수

🏓파리올림픽 탁구 경기일정 

● 7월 27일 토.
22: 00 남자 및 여자 단식 예선
23: 30  혼성복식 16강
독일 : 대한민국 - 임종훈, 신유빈
●  7월 28일 일 
03: 00 여자 단식 64강 - 전지희
17:00  남자 단식 64강 - 장우진
23: 00 혼합복식 8강 

●  7월 29일. 월
03:00 여자 단식 64강 - 신유빈
17:00 남자 단식 64강 - 조대성
●  7월 30일 화
00:00 혼합복식 준결승
03:00 남자 및 여자 단식 32강
17:00 남자 및 여자 단식 32강 
20:30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21:30 혼합복식 금메달 결정전
●  7월 31일 수
17:00 남자 및 여자 단식 32강
22:00 남자 및 여자 단식 16강
●  8월 1일 목
03:00 남자 및 여자 단식 16강
17:00 여자 단식 8강 
19:00 남자 단식 8강
22:00 여자 단식 8강
23:00 남자 단식 8강
●  8월 2일 금 
03:00 여자 단식 8강 
04:00 남자 단식 8강 
17:00 여자 단식 준결승
18:00 남자 단식 준결승
20:30 여자 단식 준결승
21:30 남자 단식 준결승
●  8월 3일 토
20:30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
21:30 여자 단식 금메달 결정전
●  8월 4일 일
20:30 남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
21:30 남자 단식 금메달 결정전
●  8월 5일 월
20:00 남자 단체 16강
(크로아티아 : 대한민국)
22:00 여자 단체 16강
(브라질 : 대한민국)

8월 6.7일은 대한민국 일정이 업데이트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8월 8일 수
03:00 남자 단체 준결승
17:00 남자 단체 준결승
22:00 여자 단체 준결승
●  8월 9일 목
03:00 여자 단체 준결승
17:00 남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22:00 남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
●  8월 10일
17:00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
22:00 여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

🏓탁구 경기 규칙

테이블 테니스 또는 핑퐁이라 불리는 탁구는 2명이 경기하는 단식과
4명이 경기는 복식(단체전)으로 크게 나누게 됩니다
단식경기는 7전 4선 승제 형식으로, 각 경기에서 11점(2점 차 이상)을 먼저 획득한 선수가 승리합니다.
단체전은 4개의 단식경기와 1개의 복식경기로 구성되며 각 경기는 5전 3선 승제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체전에 출전하는 각 팀은 3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한 팀당 3개의 매치를 먼저 승리하면 경기가 종료됩니다.
단체전에서는 선수들이 한 번씩 번갈아 가며 공을 쳐야 합니다
서브를 할 때 선수들은 엔드라인 뒤 탁구대 위에서 떨어지는 공을 쳐서 자신의 코트에 한 번만 튀게 한 후 상대편 코트로 보내야 하며 실패할 경우 실점처리가 됩니다. 


🏓서브와 리턴

서브는 라켓을 쥔 반대편 손으로 공을 들고 테이블 앞에 서는데 이때 상대가 공을 볼 수 있게 손바닥을 펼치고 그 위에 공을 올려놓아야 합니다.

이어서 토스를 할 때에는 스핀 없이 똑바로 위를 향하게 한후 최고 16cm 이상 공을 던져 올려야 하고 떨어지는 공을 쳐서 자시 쪽 코트에 먼저 한번 바운드된 후 상대편 코트에 바운드되게 해야 합니다.

이때 네트를 건드리면 안 됩니다. 서브를 할 때 공은 항상 엔드라인 뒤쪽, 테이블 표면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하며 서브를 넣는 선수는 자신의 신체 일부나 옷으로 공을 가려서는 안 됩니다.

항상 상대 선수와 주심이 명확히 볼 수 있게 유지해야 합니다. 선수가 서브에 실패하거나 1차 경고 후에 규정 위반에 의심되는 행동을 범할 경우 리시버가 득점하게 됩니다.

서버 즉 서브를 넣는 선수가 서브에 성공하면 리시버는 공이 자기 쪽 코트에 두 번 바운드되기 전에 받아쳐서 네트를 넘겨 상대편 코트에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이때부터는 공이 네트에 맞고 넘어가더라도 무방합니다.
이런 규칙 속에서 양 선수 중 어느 한쪽이 공을 넘기지 못할 때까지 랠리는 지속됩니다.

서버는 서브를 할 때 공의 스핀과 스피드를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리시버의 리턴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서브 리컨은 탁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트

레트는 랠리를 중단하고 그 랠리를 점수에 넣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이 이에 해당됩니다
• 서브 시 공이 네트에 맞고 리시버 쪽 코트에 바운드되거나,
• 리시버 쪽 코트에 바운드되기 전에 리시버가 공을 건드린 경우,
• 리시버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브가 시작된 경우,
• 외부의 방해로 인해 서브 및 리턴 실패, 혹은 규정위반을 한 경우,
• 주심 또는 부심에 의해 경기가 중단된 경우.

득점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득점을 얻게 됩니다
• 상대가 서브나 리턴에 실패한 경우.
• 상대가 서브나 리턴을 한 공이 자신의 코트에 바운드되기 전에
네트 이외의 곳에 맞을 경우.
• 상대가 친 공이 바운드되지 않고 코트를 넘어간 경우.
• 상대가 공을 가린 경우.
• 상대가 공을 연속해서 두 번 친 경우.
• 상대가 러버를 붙이지 않은 쪽 라켓면으로 공을 쳐 넘기는 경우.
• 상대가 탁구대를 움직이게 만들거나 네크를 건드린 경우.
• 상대가 라켓을 들지 않은 쪽 손으로 탁구대를 건드린 경우.
• 촉진율이 적용되는 경기에서 리시버가 공을
13회 받아넘기는 데 성공한 경우.
• 11점을 먼저 획득한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 10대 10으로 동률을 이루어 듀스가 된 경우는 먼저 연속으로
2점을 획득한 선수가 이기게 됩니다
• 경기는 3, 5, 7, 9등 홀수 개의 게임으로 구성되는데
공식적인 경기는 일반적으로 5 또는 7 게임으로 진행됩니다. 

마무리

더운 여름 주말 저녁, 함께 우리 탁구 대표 선수들 응원하면서 파이팅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