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 위상 제고와 청소년들이 극지에 대한 관심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청소년 대상 극지체험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북아 극지관문도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자 부산광역시와 (사)극지해양미래포럼에서 함께 하며 주최, 주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제종자저장고가 있는 스발바르제도 스피츠베르겐섬을 중심으로 하는 빙하지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부산 청소년들을 파견합니다. 2019년 남극 세종과학기지 체험탐험대 파견. 2022년 북극다산과학기지 체험탐험대 파견 2023년 남극 게이트웨이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방문에 이어 '2024년 이번 체험탐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극지가 우리 삶과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그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스발바르..